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/팀 컬러 (문단 편집) === 열악했던 2군 시설 === 육성 상위권 구단답지 않게 2군 시설은 좋지 않았다. 키움이 약팀이었던 시절 2군 구장이었던 강진 베이스볼 파크는 재활시설이 열악하고, 그라운드에 야생동물이 출몰하고, 녹슨 운동기구로 인해 웨이트 트레이닝조차 하기 어려웠고, [[서울]]과의 거리도 멀어 2군 선수 관리는 둘째치고 코칭스태프부터 버티지 못하던 수준이었다. 게다가 팀이 가난했던지라 자금난 때문에 2군 시설에 쏟아부을 돈조차 없었다. [[화성 히어로즈|화성에 오고 나서는]] 강진 시절에 비해 훨씬 나아진 편이지만 [[이천 베어스 파크|이]][[LG 챔피언스 파크|천]]에 비하면 여전히 좋은 시설은 아니었다. 화성을 떠난 이후 [[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]]을 사용하게 되면서 2군 시설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기대했으나 정착 1년만에 야간 경기가 불가능한 조명, 조리시설 미비로 인해 구장 내에서 식사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.[* 이 문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양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[[NC 다이노스 2군]]의 문제이기도 했다. NC가 겪었던 문제를 히어로즈도 똑같이 겪고 있는 것. NC가 고양야구장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이 문제가 알려지지 않았다.] 이런 2군의 약점 때문에 히어로즈는 싹수가 보이는 선수가 있으면 처음부터 1군에 박고 키우는 육성 방식을 채택했고 이 덕분에 히어로즈의 1군 주전은 타팀의 1군 주전에 비해 평균연령이 매우 젊은 편에 속한다. 소수정예라는 특성도 있다. 현대 유니콘스가 말년에 연고지 이전 문제와 재정부족으로 신인 지명과 유망주 육성을 말 그대로 죽쑤면서, 이는 그대로 재창단한 히어로즈로 이어졌고, 이 탓에 히어로즈 선수단은 상당히 수가 적다. 따라서 방출이나 웨이버 되는 선수도 현재까지 10구단 중 가장 적은 편이다. 게다가 현대 말년에 뽑은 [[황재균]], [[장원삼]] 등의 몇 안되는 우수한 자원들마저 초창기 어려웠던 시절 트레이드 매물로 쓰였고, 노장 [[이숭용]], [[전준호(1969)|전준호]], [[조용준]] 등이 부상과 노쇠화,구단의 알력 등을 이기지 못하고 은퇴하면서 정점을 찍었다. 내외야 자원이 넘치고 주전경쟁이 치열한 두산, LG와 대조되는 '주전 1-백업 1'을 고수하는 중. 다만 수는 적을지언정 선수들의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난 편이고, 휴식을 동반한 철저한 체력관리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포지션에도 뛸 수 있는 백업 유틸리티 선수들을 확보해두고 있다. 또한 소수정예로 팀을 오랫동안 꾸리며 동고동락한 덕에 구단 특유의 끈끈한 문화가 겹쳐 팀 분위기 자체는 좋은 편으로 꼽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